목록분류 전체보기 (572)
오봉이와 함께하는 개발 블로그
회고 2022. 12. 19에 입사 해서 적응한다고 정신 없다는 핑계...로 오랜만에 글을 작성한다. 회고를 작성하기엔 벌써 3월이 와서 늦은 감이 있지만 블로그 쓰면서 매년 회고를 해보자는 목표가 있었기 때문에 늦게라도 회고를 작성해본다. 거창한 내용은 아니고 그냥 어떤 해를 보냈는지 간략하게 요약하는 형식이 될 거 같다. 삶 많은 것이 바뀌었다. 글로 작성하기 낯부끄러운 사생활이라 자세하게 적을 거 같지는 않지만 정말 정말 많은 부분이 바뀌었다. 가장 크게 바뀐 것은 인생 처음으로 혼자 살아본다는 것이 아닐까 싶다. 첫 자취가 서울이라 난이도가 매우 높은 거 같지만 지방에 살다가 상경해서 느낀 점은 세상은 더 크다는 것이다. 정말 많은 인프라가 있고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경험할 수 있는 것이 서울의..
문제 프로젝트를 다시 실행할 때 .properties파일에서 한글로 작성한 주석이 깨지는 경우가 있다. 가끔 이런 경우가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해결할 수 있는지 자꾸 잊어버려 글로 작성한다. 해결 Intellij 기준으로 작성하겠다. Settings -> Editor -> File Encodings -> Default encoding for properties files -> UTF-8 -> Transparent native-to-ascii conversion 체크 위 프로세스로 진행하면 .properties의 한글이 정상적으로 출력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프로젝트 복사 마치 브랜치를 나누듯 원래 있던 프로젝트를 복사해서 다른 방향으로 개발하려 프로젝트를 복사 했는데, IDE에서 실행이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다. 앞으로 이럴 일이 간혹 있을 거 같아 기록을 남겨두려 한다. 해결 먼저 Intellij 기준 Project Structure -> Project Settings -> Project -> Name에서 프로젝트 이름을 변경해준다. 다음, settings.gradle에서 rootProject.name = @@@을 변경하고 IDE를 다시 실행한다.
수리 끝 드디어 수리가 끝났다.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우여곡절 끝에 전에 사용하던 분과 연락이 닿았고 협조를 너무 잘 해주신 덕분에 무사히 수리를 마칠 수 있었다. 혹시나 중고 맥북을 구입하실 분들은 전에 사용하던 분의 애플 계정이 확실하게 로그아웃 되었는지를 확인하고 구매하시는 게 좋을 거 같다. 수리를 하면서 배터리를 바꿔서 그런지 배터리 컨디션이 너무 좋아졌다. 배터리가 이렇게 오래가는지 처음 알게 되었다. 다음 맥북은 m1으로 해서 충전기 놓고 다녀야겠다. 수리가 너무 지체되어 공부를 하지 못했다... 진짜 출근 전 더 부지런하게 공부해야 한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중고 맥북 구입 전에 애플 계정 로그아웃을 꼭 확인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