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점점 일기만 쓰는 기분이 든다.

부동산 계약도 하고 대출도 진행하고 있어서 요즘 공부를 하지 못하고 있다.
안 하다 보면 까먹어서 적응하는 시간이 걸리는데 걱정이다. 이번 주에서 다음 주까지는 왔다 갔다 해야 할 거 같은데 내일은 그래도 집에 있을 거 같으니 목표했던 기능을 하나 완성해보려 한다.

부동산 계약도 하고 대출도 상담받고 하다보니 점점 실감 나고 걱정도 된다. 내가 잘 하는 건 노력뿐 아닐까 싶다. 항상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후회하기 싫다.

면접 때 매일 공부하려 노력한다 했는데 본의 아니게 합격하니까 지키지 못하고 있어 마음이 불편하기도 하다...
자꾸 예상치 못 한 문제들이 튀어나와 여기서도 설계의 중요성을... 느낀다🥲
대출 api 스펙에 맞춰 변수를 집어넣고 있는데 메서드가 오버로딩 됐는지 원하는 메서드가 실행되지 않는 느낌...?🤣
가뜩이나 집도 멀고 은행은 3시 30분까지만 해서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
아무튼 화이팅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