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봉이와 함께하는 개발 블로그
JPA - 상속관계 매핑 본문
728x90
상속관계 매핑
-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는 상속 관계라는 것이 없다.
- 관계형 DB에는 슈퍼타입, 서브타입 관계라는 모델링 기법이 객체 상속과 유사하다.
- 상속관계 매핑 : 객체의 상속 구조와 DB의 슈퍼타입 서브타입 관계를 매핑
상속관계 매핑 방법
- 슈퍼타입, 서브타입 논리 모델을 실제 물리 모델로 구현하는 방법
- 각각 테이블로 변환 -> 조인 전략
- 통합 테이블로 변환 -> 단일 테이블 전략
- 서브타입 테이블로 변환 -> 구현 클래스마다 테이블 전략
어노테이션
- @Inheritance(strategy=InheritanceType.XXX)
- JOINED : 조인 전략
- SINGLE_TABLE : 단일 테이블 전략
- TABLE_PER_CLASS : 구현 클래스마다 테이블 전략
- @DiscriminatorColumn(name="DTYPE")
- 메인 클래스를 상속 받은 어떤 서브 클래스인지 구분할 수 있게 컬럼을 만들어주는 어노테이션
- 메인 클래스에 설정해 주어야 한다.
- @DiscriminatorValue("XXX")
- @DiscriminatorColumn으로 생성된 컬럼에 이름을 지정할 수 있도록 설정하는 어노테이션
- 기본 값은 엔티티 클래스의 이름
조인 전략
메인 테이블을 하나 만들고 하위 테이블 구분에 따라 테이블을 만든 뒤, 데이터를 가지고 올 때 Join 하는 전략이다.
DTYPE에 따라 구분할 수 있다.
가장 정규화가 잘 된 전략이고 JPA와 유사하다.
- 장점
- 테이블 정규화
- 외래키 참조 무결성 제약조건 활용 가능
- 저장공간 효율화
- 다른 테이블에서 조회가 필요할 때 메인 테이블 하나만 조회하면 됨.
- 단점
- 조회시 조인을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성능 저하
- 조회 쿼리 복잡
- 데이터 저장시 Insert 두 번 호출
// Item
@Entity
@Inheritance(strategy = InheritanceType.JOINED)
@DiscriminatorColumn(name= "DTYPE")
@Getter @Setter
public abstract class Item {
@Id
@GeneratedValue
private Long id;
private String name;
private int price;
}
// Album
@Entity
@Getter @Setter
@DiscriminatorValue("A")
public class Album extends Item{
private String artist;
}
// 이하 속성에 따라 변수만 다르게 작성
// 사용 코드
Album album = new Album();
album.setArtist("artist");
album.setName("artist - artist");
album.setPrice(10000);
Album findAlbum = em.find(Album.class, album.getId());
단일 테이블 전략
구분 없이 모든 모델을 한 테이블로 합치는 전략이다.
프로젝트가 간단할 경우 사용하면 적절할 수 있다.
DTYPE에 따라 구분할 수 있다.
@DiscriminatorColumn(name= "DTYPE") 어노테이션을 명시하지 않아도 DTYPE이라는 컬럼이 자동으로 추가되어 구분할 수 있다.
단순히 조인 전략에서 어노테이션만 변경해도 JPA가 알아서 세팅해줌.
- 장점
- 조인이 필요 없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조회 성능이 빠르다.
- 조회 쿼리가 단순함.
- 단점
- 자식 엔티티가 매핑한 컬럼 모두 null 허용
- 단일 테이블에 모든 것을 저장하므로 테이블이 커질 수 있다.
- 상황에 따라 조회 성능 오히려 저하될 수 있음.
@Entity
@Inheritance(strategy = InheritanceType.SINGLE_TABLE)
@DiscriminatorColumn(name= "DTYPE") // 없어도 DTYPE 이라는 컬럼이 자동으로 생김
@Getter @Setter
public abstract class Item {
@Id
@GeneratedValue
private Long id;
private String name;
private int price;
}
// 이 외 나머지는 동일.
구현 클래스마다 테이블 전략
말 그대로 각각 테이블마다 정보를 가지고 있는 전략이다.
명확하게 선정해서 값을 조회할 때는 괜찮지만 그게 아닐 때는 union으로 조회를 하기 때문에 복잡한 쿼리가 나가 매우 비효율적이다.
또 서로 연결고리가 없기 때문에 통합해서 무언가 해야 할 때나 새로운 테이블을 추가할 때 연관된 모든 코드를 고쳐야 하기 때문에 복잡하다.
위와 같은 이유로 이 전략은 DB 설계자와 ORM 전문가 둘 다 추천하지 않는 방법이다.
@DiscriminatorColumn(name= "DTYPE") 어노테이션은 의미가 없는 어노테이션이 된다.
-> 각 테이블로 분리를 시키기 때문.
- 장점
- 서브 타입을 명확하게 구분해서 처리할 때 효과적
- not null 제약조건 사용 가능
- 단점
- 여러 자식 테이블을 함께 조회할 때 성능이 느림(UNION SQL이 필요하다.)
- 자식 테이블을 통합해서 쿼리하기 어려움
@Entity
@Inheritance(strategy = InheritanceType.TABLE_PER_CLASS)
@DiscriminatorColumn(name= "DTYPE") // 의미가 없는 어노테이션이 됨
@Getter @Setter
public abstract class Item {
@Id
@GeneratedValue
private Long id;
private String name;
private int price;
}
정리
- 비즈니스적으로 복잡할 때는 조인 전략을 사용하자
- 비즈니스적으로 단순할 때는 단일 테이블 전략을 사용하자
- 구현 클래스마다 테이블 전략은 절대 염두에 두지도 말자
출처 : 인프런 김영한 지식공유자님의 스프링 부트와 JPA 실무 완전 정복 로드맵 강의
728x90
'BE > JPA' 카테고리의 다른 글
JPA - 실전 예제 4 - 상속관계 매핑 (0) | 2022.06.28 |
---|---|
JPA - @Mapped Superclass (0) | 2022.06.28 |
JPA - 실전 예제 3 - 다양한 연관관계 매핑 (0) | 2022.06.27 |
JPA - 연관관계 매핑 1:1, N:M (0) | 2022.06.27 |
JPA - 연관관계 매핑 N:1, 1:N (0) | 2022.06.26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