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ng - 스프링 핵심 원리 이해2 - 4(객체 지향 원리 적용)

IoC, DI, 컨테이너

IoC(Inversion of Control) 제어의 역전

• 기존 프로그램은 개발자가 직접 컨트롤 하는 방식이지만 IoC는 프레임워크가 대신 호출해 주는 것이다
• 기존 프로그램은 클라이언트 구현 객체가 필요한 서버 구현 객체를 생성, 연결, 실행 했다.
  • 구현 객체가 프로그램의 제어 흐름을 스스로 조종했다. 개발자 입장에서는 자연스러운 흐름
• AppConfig가 등장한 이후 구현 객체는 자신의 로직을 실행하는 역할만 한다.
  • 프로그램 제어 흐름은 AppConfig가 가져감
    • OrderServiceImpl은 필요한 인터페이스를 호출하지만 어떤 구현 객체가 실행될지는 모름
• 프로그램의 제어 흐름은 AppConfig가 가지고 있다.
  • 심지어 인터페이스의 구현 객체도 AppConfig가 생성한다.
  • AppConfig는 인터페이스의 구현 객체를 바꿔서 실행할 수도 있다.

이렇게 프로그램의 제어 흐름을 직접 제어하는 것이 아니라 외부에서 관리하는 것을 제어의 역전(IoC)라고 한다

프레임워크? 라이브러리?

• 내가 직접 코드를 작성하고 제어하면 프레임워크
• 내가 작성한 코드가 직접 제어의 흐름을 담당하면 라이브러리

DI(Dependency Injection) 의존관계 주입

• OrderServiceImpl은 DiscountPolicy(인터페이스)에 의존하기 때문에 실제 어떤 구현 객체가 사용될지는 모름.
• 의존관계는 정적인 클래스 의존 관계와, 실행 시점에 결정되는 동적인 객체(인스턴스) 의존 관계 둘을 분리해서 생각해야 함.

정적인 클래스 의존관계?

• 클래스가 사용하는 import 코드만 보고 의존관계를 쉽게 판단할 수 있음
  • 정적인 의존관계는 앱을 실행하지 않아도 분석 가능

클래스 다이어그램

• OrderServiceImpl은 MemoryMemberRepository, DiscountPolicy에 의존
  • 이런 의존관계 만으로는 실제 어떤 객체가 OrderSerivceImpl에 주입 될지 알 수 없음

동적인 객체 인스턴스 의존 관계

• 앱 실행 시점에 생성된 객체 인스턴스의 참조가 연결된 의존 관계
• 앱 실행 시점에 외부에서 실제 구현 객체를 생성하고 클라이언트에 전달하여 클라이언트와 서버의 실제 의존관계가 연결 되는 것을 의존관계 주입(DI)이라 함
• 객체 인스턴스를 생성하고, 그 참조값을 전달해서 연결
• DI를 사용하면 클라이언트 코드를 변경하지 않고 클라이언트가 호출하는 대상의 타입 인스턴스를 변경할 수 있다.
• DI를 사용하면 정적인 클래스 의존관계를 변경하지 않고, 동적인 객체 인스턴스 의존관계를 쉽게 변경할 수 있다.

IoC 컨테이너, DI 컨테이너

• DI 컨테이너(IoC 컨테이너)
  • AppConfig 처럼 객체를 생성하고 관리하며 의존관계를 연결해 주는 것
  • 의존관계 주입에 초점을 맞추어 최근에는 주로 DI 컨테이너라 함
  • 또는 어샘블러, 오브젝트 팩토리 등으로 불리기도 함

객체 다이어그램

출처 : 인프런 김영한 지식공유자님의 스프링 완전 정복 로드맵 강의